금융감독원은 12일부터 무료 금융자문 서비스를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이용해 온라인으로 상담받을 수 있다고 11일 안내했다.
해당 서비스는 국제공인재무설계사(CFP) 등 자격을 갖춘 금융전문 상담원이 사회초년생·주부·노인 등을 대상으로 무료로 1:1 맞춤형 자문을 해주는 서비스다.
금감원에 따르면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해당 서비스를 통해 상담을 받은 건수는 7014건이며 이 중 40~50대가 5350건(76.3%)을 상담했다. 자녀교육과 주거, 사업, 은퇴 등 목돈이 들어갈 일이 많은 연령층이 주로 이용했다. ㅍ 기존에는 대면 또는 전화 상담만 가능했지만 실제로 방문이 어렵거나 직장 등의 이유로 영업시간 내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사람은 도움을 받기 어렵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금감원은 금융소비자보호처 홈페이지(consumer.fss.or.kr)에 금융자문서비스 ‘온라인 상담’ 코너를 마련해 인터넷으로 상담을 받을 수 있게 했다.
또 스마트폰 이용자를 위해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플랫폼을 이용한 금융자문서비스 모바일 홈페이지(fss1332.modoo.at)를 구축하고 ‘모바일 상담’ 코너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