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수입사 금양인터내셔날이 현대백화점 단독으로 ‘디클라세(Déclassé wine) 3종을 출시했다.
‘디클라세’는 국내 소비자들의 까다로운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현대백화점 바이어가 프랑스 최대 와인 박람회인 ‘보르도박람회’에서 직접 테이스팅 과정을 거쳐 엄선한 제품이다.
@머니위크MNB, 식품 유통 · 프랜차이즈 외식 & 창업의 모든 것 ‘디클라세’는 보르도 그랑크뤼 연합 소속 유명 샤또에서 생산한 와인으로, 그랑크뤼 와인처럼 전통적 양조방식으로 만들어지나 샤또가 그 해 출시하고자 하는 방향과 다를 경우 타 셀러를 통해 판매되는 와인을 일컫는다.
보르도 그랑크뤼 연합의 와인메이커가 생산한 제품인 만큼 탁월한 품질을 자랑하며 합리적인 가격을 강점으로 그랑크뤼의 대안으로 꼽힌다. 또한 매해 생산되지 않고 좋은 빈티지에만 한정 생산해 그 양이 적어 희소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 ‘디클라세’는 프랑스 고급와인산지의 떼루아를 살린 3가지 제품을 선보인다. 산화철과 점토질로 이루어진 뽀므롤 토양 고유의 특성이 느껴지는 ‘뽀므롤 드 보르갸르(Pomerol de Beauregard)’, 힘있고 숙성 잠재력이 좋은 와인을 생산하는 그라브 유명산지 빼삭 레오냥의 ‘빼삭 레오냥 드 라뚜르 마르띠약 (Pessac-Leognan de Latour-martillac)’, 벨벳티한 탄닌에 균형잡힌 구조감으로 여왕처럼 우아한 와인을 만드는 마고 지역의 ‘마고 드 몽브리송(Margaux de Monbrison)’이다.
현대백화점 양용석 바이어는 “이번 와인은 보르도 그랑크뤼의 대안이 되는 고품질의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고자 현대백화점이 직접 발굴한 제품”이라며 “세계적으로 명성있는 보르도 프리미엄산지별 떼루아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전했다. ‘디클라세’ 3종은 현대백화점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