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광주지역 서비스업생산과 소매판매 증가율이 전국 평균을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 역시 서비스업생산 증가율은 전국 평균을 크게 하회했지만, 소매판매는 전국 평균 증가율과 동일했다.

18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5년 4분기 연간 시도 서비스생산 및 소매판매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서비스업 생산은 전년대비 2.9%, 소매판매는 3.4% 각각 증가했다.

광주의 서비스업생산은 전년대비 2.7%, 소매판매는 2.3% 상승했으나 전국 평균을 밑돌았다.

광주 서비스업생산은 숙박·음식점(-2.6%), 예술·스포츠·여가(-5.2%) 에서 감소했으나, 금융·보험(8.8%), 보건·사회복지(6.5%), 협회·수리·개인(6.3%) 등에서 늘었다.

소매판매는 전문소매점(-1.3%), 대형마트(-2.0%) 등에서 감소했으며, 승용차·연료소매점(9.1%), 백화점(4.2%)에서 늘었다.

전남지역 서비스업생산은 전국 평균을 크게 하회한 1.9%, 소매판매는 3.4% 증가했다.

전남 서비스업생산은 운수(-3.7%), 숙박·음식점(-3.8%) 등에서 감소했으나, 금융·보험(10.9%), 보건·사회복지(6.1%), 도소매(1.7%) 등에서 늘었다.

소매판매는 대형마트(-4.1%), 슈퍼마켓·편의점(-0.9%) 등에서 감소했으나, 승용차·연료소매점(10.3%)에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