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맥주가 맛과 새로움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작년에 비해 약 40%정도 신장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한, 나혼술족이 트렌드가 되면서 온시장(술집)보다 오프시장(마트, 편의점 등)에서 다양한 맥주를 맛 볼 수 있기 때문에 판매가 활성화 되어 있는 추세이다.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브랜드 별로 집에서도 더 맛있게 맥주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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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 내내 모두 즐기기 좋은 맥주, T.O.P.에 맞는 맥주 등 맥주에 대한 다양한 컨텐츠를 공유하는 동호회나 전문매거진의 등장으로만 보아도 맥주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어느 정도인지 느낄 수 있다.

‘호가든’, ‘아사히’, ‘엘바이젠’ 등 브랜드 마다 “차갑게 마시기”, “소맥으로 섞어 마시기”, “칵테일 맥주끼리 섞어 마시기”, “흔들어 마시기”등의 다양한 맥주 마시는 방법을 패키지에 인쇄 및 블로그를 통해 공개하고 있다. 

삿포로맥주는 공식 페이스 북을 통해 “맥주 맛있게 따르는 법’이라는 영상 공개 해 애주가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의 흔들어도 떨어지지 않는 거품이 보는 사람의 입맛을 다시게 만든다.


영상을 통해 공개된 맛있는 삿포로 맥주를 마시기 위한 ‘삿포로 맥주만의 따르는 법’은 다음과 같다.
1. 잘 씻은 삿포로맥주잔을 준비한 뒤, 높은 위치에서 거품이 일어나도록 ‘콸콸’ 따른다.
2. 컵의 60% 정도 따른 후 표면의 큰 입자의 거품이 사라지고 안정되어 맥주와 거품이 반반이 될 때까지 기다린다.
3. 맥주와 거품의 비율이 맞은 후에는 다시 천천히 잔의 90%까지 맥주를 따른다.
4. 한 번 더 거품이 안정될 때까지 기다린 뒤, 삿포로 맥주잔의 골드스타 어깨 선에 맞춰질 때까지 아주 살살 거품이 올라오도록 따른다.

이렇게 맥주를 따르게 되면 맥주의 양과 거품의 양이 완벽한 비율을 이루게 되어 잔을 기울여도 거품의 입자가 매우 곱기 때문에 떨어지지 않는다. 입자가 고운 거품을 가지고 있는 맥주는 그만큼 목 넘김이 부드럽고, 마시기에도 부담이 없다.

맥주의 맛을 결정 짓는 데에는 ‘홉’, ‘거품의 입자’, ‘목 넘김’, ‘온도’ 등 다양한 요소들이 작용 한다고 알려져 왔다. 앞으로 ‘맥주를 따르는 방법’이 맥주의 맛을 결정 짓는 한 가지 요소가 되지 않을까 예상 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