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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정체' '징검다리 연휴'
27일 징검다리 연휴 첫날, 전국 주요 고속도로는 지방방향으로 정체가 발생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전 9시부터 시작된 하행선 정체가 낮 12시쯤 최고조에 이르렀다가 오후 7~8시쯤 해소될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상행선 정체는 오후 2~3시 사이에 시작돼 오후 5~6시 사이에 최고조에 달했다가 오후 8~9시쯤 풀릴 것으로 예상했다.
도로공사에 따르면 낮 12시 출발 기준 서울에서 지방까지 예상 소요시간은 ▲부산 4시간26분 ▲강릉 3시간15분 ▲대전 2시간30분 ▲광주 3시간44분 ▲목포 4시간22분이다. 각 지방에서 서울까지 예상 소요시간은 ▲부산 4시간1분 ▲강릉 2시간16분 ▲대전 1시간57분 ▲광주 3시간8분 ▲목포 3시간37분이다.
이날 오전부터 주요고속도로 지방방향으로 정체가 발생하고 있다. 총 정체구간은 87㎞이며 이중 하행선 정체구간은 65㎞이다.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의 경우 기흥나들목에서 오산나들목, 안성휴게소에서 안성나들목, 잠원나들목에서 반포나들목, 천안나들목에서 천안분기점 등 총 20.2㎞구간에서 차량이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목포방향의 경우 서평택붙기점에서 행담도휴게소, 매송나들목에서 비봉나들목까지 총 20.4㎞ 구간에서 차량 정체가 일어나고 있다.
중부고속도로 통영방향은 이천휴게소에서 일죽나들목, 대소나들목에서 진천나들목까지 30㎞ 구간에서 차들이 거북이걸음을 하고 있다.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은 부곡나들목에서 동군포나들목, 군자요금소에서 군자분기점까지 총 5.1㎞에서 차량 정체가 일어나고 있다.
도로공사는 이날 하루 총 428만대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하고 수도권을 빠져나가는 차량은 41만대, 들어오는 차량은 40만대로 예상했다. 현재까지 18만대가 수도권을 빠져나갔고 10만대가 수도권으로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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