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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블라디보스토크지사(지사장 조윤미)가 5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1000여명의 현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극동러시아 소비자 대상 방한여행상품 판매를 위한 '한국관광상품전'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상품전에는 방한여행상품을 취급하는 17개 현지여행사, 그리고 강원도, 항공사, 페리운항사, 경기영어마을 등이 참가했다.
이들은 현지 소비자를 대상으로 청소년대상 영어마을, 한글마을 상품, 테마파크 중심의 가족여행상품, 의료관광상품, 자동차여행상품 등을 홍보하고 행사 기간 할인 가격으로 해당 상품을 판매했다.
또 강원도 등 지역관광 소개, 현지 대학생으로 구성된 국악 공연단의 공연 및 한복체험, 한글이름 쓰기, 전등갓 만들기, 꿀타래 시연·시식 등의 체험 행사가 동시에 열려 한국문화를 적극 소개했다.
조윤미 한국관광공사 블라디보트토크지사장은 "이번 블라디보스토크뿐만 아니라 사할린, 야쿠츠크, 하바롭스크 등으로 관광상품전을 확대 개최할 계획"이라면서 "제주 휴양관광, 자전거와 캠핑 등 레저스포츠관광, 한방의료관광 등 다양한 상품을 극동러시아에 새롭게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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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웅 기자
박정웅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