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지수. /자료사진=머니위크
코스닥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로 하락 마감했다.

7일 코스닥지수는 1.63포인트(0.24%) 하락한 621.21로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1196억원 순매수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38억원, 568억원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렸다. 섬유, 의류가 9% 이상 상승했고 금속, 화학이 2% 안팎의 상승률을 보였다. 건설, 유통, 운송 등도 강세였다. 반면 종이, 목재, 제약, 디지털콘텐츠 등은 하락했다.

이날은 중국발 황사 발생 소식에 황사 관련주가 강세를 나타냈다. 위닉스, 오공, 웰크론이 0~5%대로 상승했다.


시가총액상위권 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였다. 코데즈컴바인이 3거래일 연속 강세를 보이면서 12% 이상 상승했고 인트론바이오는 9% 이상 올랐다. 카카오, 동서, 파라다이스 등은 2% 내외로 뛰었다. 반면 셀트리온, 코미팜, 이오테크닉스, 에스에프에이, 원익IPS 등은 2~5% 대로 하락했다.

개별종목으로는 물적분할이 진행 중인 산성앨엔에스가 중국에서의 화장품사업 기대감에 22%이상 올랐고 아트락스BX는 자진 상장폐지를 결정하고 주주들이 보유한 주식 630만주를 공개 매수한다는 소식에 21% 이상 상승했다.


이날 상승 종목 수는 상한가 종목 1개를 포함해 513개를, 하락 종목 수는 548개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