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3일 총선을 앞두고, 청소년들이 정치의 역할을 제대로 이해하고 소중한 투표권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게 돕는 책이 출간됐다.


비룡소가 내놓은 '내 한 표에 세상이 바뀐다고?'는 인간은 모두 다르고 자원이 한정되기 때문에 일어나는 갈등을 조정해 주는 정치와, 정치를 연구하기 위해 사람과 사람, 국가와 국가 사이의 권력 작용을 분석하는 정치 외교학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1부에서는 고대 중국과 고대 그리스에서 싹튼 정치 철학으로부터 정치학이 발전해 왔음을 알려주며, 오늘날의 정치 외교학으로 발전하게 된 흐름을 짚어본다.

그리고 2부에서는 20세기 외교의 제왕으로 불리는 헨리 키신저와 국제 연맹을 창설한 우드로 윌슨의 명암에 대해 설명하고, 3부에서는 정치인이나 외교관의 업무 현실, 우리 역사상 가장 외교를 잘했던 시대, 한류와 외교의 연관성, 국제기구에서 활동하는 방법 등 정치와 외교에 대한 10가지 궁금증을 풀어 준다.

김준형 지음 / 나오미양 그림 / 비룡소 펴냄 / 1만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