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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에 가담하기 위해 시리아 입국을 시도한 혐의로 터키 당국에 체포됐던 일본인 20대 남성이 현지에서 추방돼 지난 24일 일본으로 돌아왔다.
25일 NHK 등에 따르면 와카야마현에 거주하는 이 남성(23)은 전날 오후 7시쯤 오사카 간사이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임의동행 형식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이 남성은 지난 22일 밤 시리아인들과 함께 차를 타고 시리아로 가던 도중 터키 남부 국경지대에서 터키 당국의 검문에 걸려 구속됐었다. 이와 관련 이 남성은 경찰 조사에서 "일본에서의 생활이 싫어졌다"면서 "IS라는 것을 실제로 보고 싶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남성은 "인터넷으로 정보를 수집했지만, 터키나 시리아에 있는 외국인과 연락을 취한 적은 없다"며 "이렇게 소란을 일으킬 생각은 없었다"고 말했다. 또 그는 IS 가담 의도가 있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그런 건 없었다"고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요미우리신문은 경찰 관계자를 인용, "(이 남성과) IS의 연계를 나타내는 물증이 없고, 범죄 가능성도 인정되지 않는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보도했다.
한편,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은 이날 오전 기자회견에서 이번 사건에 대해 "'퇴피(대피) 권고 지역'으로의 도항은 매우 위험하기 때문에 지금껏 그러지 않도록 (여행객들에게) 강하게 요구해왔다"며 "관련 홍보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에 가담키 위해 시리아 입국을 시도한 혐의로 터키 당국에 체포됐던 일본인 남성이 추방돼 지난 24일 일본으로 돌아왔다. /사진=뉴스1(AFP 제공)
25일 NHK 등에 따르면 와카야마현에 거주하는 이 남성(23)은 전날 오후 7시쯤 오사카 간사이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임의동행 형식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이 남성은 지난 22일 밤 시리아인들과 함께 차를 타고 시리아로 가던 도중 터키 남부 국경지대에서 터키 당국의 검문에 걸려 구속됐었다. 이와 관련 이 남성은 경찰 조사에서 "일본에서의 생활이 싫어졌다"면서 "IS라는 것을 실제로 보고 싶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남성은 "인터넷으로 정보를 수집했지만, 터키나 시리아에 있는 외국인과 연락을 취한 적은 없다"며 "이렇게 소란을 일으킬 생각은 없었다"고 말했다. 또 그는 IS 가담 의도가 있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그런 건 없었다"고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요미우리신문은 경찰 관계자를 인용, "(이 남성과) IS의 연계를 나타내는 물증이 없고, 범죄 가능성도 인정되지 않는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보도했다.
한편,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은 이날 오전 기자회견에서 이번 사건에 대해 "'퇴피(대피) 권고 지역'으로의 도항은 매우 위험하기 때문에 지금껏 그러지 않도록 (여행객들에게) 강하게 요구해왔다"며 "관련 홍보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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