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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첫 주말인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은 봄날씨를 보인 가운데, 내일은 곳곳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2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은 남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낮부터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낮부터 제주도와 전남 남해안에서 시작된 비는 오후 들어 충청남부와 남부지방으로 점차 확대되겠다. 기상청은 또 중부지방에서도 내일 낮 동안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내다봤다.
예상 강수량은 경상남도·전라남도 해안·제주도가 10~40㎜, 경상북도·전라남도 일부지역·울릉도·독도 5~20㎜, 강원도영동·충청남도·전라북도 5㎜ 등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를 보이며 일교차가 커 감기 등 건강관리에도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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