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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마다 그녀를 볼 수 있어 행복했다. 그리고 아쉽다. 배우 김유정이 약 1년 반만에 SBS '인기가요' MC에서 하차했다.
김유정은 지난 4월 3일 오후 방송된 '인기가요'에서 "그동안 추억을 많이 쌓았다. 함께 해준 오빠들, 스태프들 감사하다"며 "앞으로 배우로서 더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하차 소감을 전했다. 같은 날 김유정은 자신의 SNS를 통해서도 한 장의 사진과 함께 글을 남기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유정은 장미꽃 한 다발을 든 채 깜찍한 표정을 지으며 눈을 감고 있다. 그는 "매주 일요일마다 행복했어요. 그동안 '인기가요' 시청해주신 팬분들 시청자분들 정말 감사해요. 다음 주 '인기가요'도 당연히 봐주실 거죠? 멋진 가수분들의 무대와 잭슨 오빠랑 성재 오빠의 잘생긴 모습들 '인기가요'를 통해서 쭉 본방사수해주세요. MC로서 부족했던 저를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어디에서나 항상 더 노력하는 배우가 될게요. 사랑합니다"라고 했다.
한편, '인기가요' 측은 현재 후임 여성 MC를 물색 중이며, 당분간 스페셜 MC가 비투비 육성재, 갓세븐 잭슨과 호흡을 맞추게 될 예정이다.
사진. 김유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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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원 기자
머니S 강인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