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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은 제11회 빛고을 독서마라톤 대회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운영 기간은 오는 8일부터 11월8일까지며 참가 대상은 광주 관내 초·중·고에 재학 중인 학생, 학부모, 일반 시민 등이다.
빛고을 독서마라톤은 독서를 마라톤에 비유해 만든 사업으로, 거북이 코스(3km~4.999km), 악어 코스(5km~9.999km), 토끼 코스 (10km~14.999km), 타조 코스(15km~21.096km), 사자 코스(21.097km~31.645km), 호랑이 코스(31.646km~42.194km), 월계관 코스(42.195km이상) 등 총 7구간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참가종목 신청 대신 참가자의 독서 기록에 따라 구간별 완주증이 수여된다. 다만 독서이력 3000쪽 미만인 참여자에게는 완주증을 수여하지 않으니 유의해야 한다.
참가 희망자가 빛고을독서마라톤 홈페이지에 접속해 회원 가입과 참가 신청을 하고 독서마라톤 일지를 누적 기록하면 된다.
홍어진 광주시교육청 문화예술팀 장학사는 "빛고을 독서마라톤은 재미와 습관, 그리고 가족을 독서라는 하나의 끈으로 묶으려는 아이디어에서 시작됐다"면서 "책은 하루이틀 읽고 마는 것이 아니라 마라톤처럼 긴 호흡으로 읽는 것이 중요하다. 하나의 책이 천 개의 생각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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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홍기철 기자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