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국내 유명 자동차 회사 취업을 미끼로 8000만원을 받아 챙긴 사기범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전주 덕진경찰서는 7일 취업을 미끼로 수천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사기)로 조모(56)씨를 구속했다. 경찰은 이모(47)씨와 윤모(47)씨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2014년 11월 피해자 A(60·여)씨에게 "지인이 유명 방송인 B씨와 친분이 두텁다. B씨가 유명 자동차 회사 임원을 잘 알고 있으니 아들의 채용을 부탁해보겠다"고 속여 800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이씨는 방송인 B씨와 친분이 있는 조씨 등과 짜고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이씨는 A씨에게 받은 돈 중 자신이 300만원을 갖고, 조씨에게 5500만원, 윤씨에게 2200만원을 건넨 것으로 밝혀졌다.
피해자 A씨는 돈을 마련하기 위해 대출을 받고 지인들에게 돈을 빌린 탓에 힘든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씨가 말한 새터민 출신인 B씨는 여러 방송에 패널로 출연하는 유명한 방송인이었지만 실제 취업을 부탁할만큼 친한 사이는 아니었다"면서 "취업이 절실한 부모들의 심정을 악용했다"고 전했다.
/자료사진=뉴스1
전북 전주 덕진경찰서는 7일 취업을 미끼로 수천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사기)로 조모(56)씨를 구속했다. 경찰은 이모(47)씨와 윤모(47)씨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2014년 11월 피해자 A(60·여)씨에게 "지인이 유명 방송인 B씨와 친분이 두텁다. B씨가 유명 자동차 회사 임원을 잘 알고 있으니 아들의 채용을 부탁해보겠다"고 속여 800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이씨는 방송인 B씨와 친분이 있는 조씨 등과 짜고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이씨는 A씨에게 받은 돈 중 자신이 300만원을 갖고, 조씨에게 5500만원, 윤씨에게 2200만원을 건넨 것으로 밝혀졌다.
피해자 A씨는 돈을 마련하기 위해 대출을 받고 지인들에게 돈을 빌린 탓에 힘든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씨가 말한 새터민 출신인 B씨는 여러 방송에 패널로 출연하는 유명한 방송인이었지만 실제 취업을 부탁할만큼 친한 사이는 아니었다"면서 "취업이 절실한 부모들의 심정을 악용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