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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스포츠 브랜드 '르까프'로 30주년을 맞은 ㈜화승이 신상운(50·사진) 전 파슬코리아 본부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신상운 신임 대표이사는 이랜드, 리바이스트라우스코리아 등을 거쳐 최근 파슬코리아 파슬브랜드 총괄을 역임했다.
화승 측은 이번 신 대표이사 선임 배경에 대해 "다수의 패션 브랜드를 총괄 지휘한 경험과 글로벌 패션시장에 대한 폭넓은 안목을 바탕으로 르까프·머렐 등 화승의 스포츠와 아웃도어 분야의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할 최적임자로 판단, 선임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화승은 신임 신 대표이사의 취임을 계기로 최근 스포티즘 및 라이프스타일의 영향으로 스포츠 및 아웃도어 시장이 빠르게 변화하는 추세에 맞춰 소비자 요구에 빠르게 부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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