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지난 18일 국립서울맹학교에서 장해이해드라마 '퍼펙트 센스' 시사회를 가졌다.(왼쪽부터 삼성화재 신문화파트 이병칠 파트장, 김진무 연출 감독, 배우 지용석, 배우 최수영, 덕성여중 정유진 학생, 국립서울맹학교 채석모 학생, 교육부 특수교육정책과 김은숙 과장, 국립서울맹학교 정동일 교장, 덕성여중 백영현 교장, 배우 강균성, 배우 박찬우) /사진=삼성화재
삼성화재는 8번째 청소년 장애이해 드라마 '퍼펙트 센스'를 제작해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상파 TV를 통해 방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삼성화재는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교육부와 협약을 맺고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09년부터 해마다 청소년을 위한 '장애이해 드라마'를 제작·보급해 왔다.


이 드라마는 매년 전국 5000여개 중·고등학교 170만명의 학생들의 교육에 활용돼 왔다. 2011년 유엔 장애인권리협약 보고서에 우수 성과로 담겼으며, 2012년부터 3년 연속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기도 했다.

이 드라마는 출연부터 제작까지 모두 재능기부로 이뤄지며 삼성화재는 드라마 제작비용은 물론 제작 총괄을 맡았다.


8번째 장애이해 드라마 '퍼펙트 센스'는 시력을 잃어가는 주인공 '은서' 가 시각장애 교사 '아연' 과 은퇴를 앞둔 안내견을 통해 삶에 적응해 나가는 내용이다.

걸그룹 '소녀시대'의 최수영씨가 시각장애인 영어교사 '아연' 역을 맡았다. 아역배우 정찬비 양이 주인공 '은서'역을, 배우 지용석씨가 '은서'의 담임교사로, 가수 강균성 씨가 안내견 훈련사로, 배우 박찬우 씨는 도예가로 재능을 보탰다. 장애인먼저실천홍보대사인 배우 정선경은 '은서'의 어머니로 출연했다.


한편 삼성화재는 지난 18일 국립서울맹학교에서 장애이해 드라마 '퍼펙트 센스' 특별 시사회를 가졌다. 이날 시사회에는 제작총괄을 맡은 삼성화재 홍보팀 손을식 상무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