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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검은 '인사비리 의혹'과 관련해 박철환 전남 해남군수를 소환,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검찰은 박 군수가 2011년 2월부터 지난해 4월까지 승진 임용에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지난해 12월 인사비리 의혹과 관련해 해남군청을 압수수색했다.
한편 감사원은 지난해 10월 해남군이 2011∼2015년 직원 근무성적평정 순위를 임의로 조작한 사실을 적발, 담당자 등에게 주의 처분과 징계를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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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홍기철 기자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