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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은연 포스코 사장은 26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주재로 열린 10대 그룹 최고경영자(CEO) 조찬간담회에서 이 같이 말했다.
앞서 포스코는 지난 21일 1분기 경영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도 포스코의 리튬 사업과 계열사 포스코켐텍의 음극재, 포스코ESM의 양극재 등 2차전지 소재 관련 사업 통합을 검토중 이라고 밝힌 바 있다.
포스코는 현재 아르헨티나 살타 주에 연내 상업생산을 목표로 연산 2500톤 규모 리튬 플랜트를 건설 중이다. 국내에서도 광양제철소에 내년부터 연산 2500톤 규모의 리튬 생산설비를 구축하기로 최근 전라남도와 협의했다.
따라서 포스코의 계열사 2차 전지사업 통합은 광양제철소 내 리튬 플랜트 준공 이후인 내년쯤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각 사업장이 지리적으로 떨어져 있고 아직 2차전지의 주 수요산업인 전기차 시장이 크지 않아 최종 통합까지는 다소 시일이 걸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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