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 한동우 회장(오른쪽)이 26일 서울 중구 태평로 소재 신한금융 본사에서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종목 국가대표 이광기 선수(왼쪽)와 후원조인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신한금융
신한금융그룹은 26일 오후 서울 중구 태평로 소재 신한금융 본사 16층에서 한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종목 국가대표인 이광기(23, 단국대) 선수와 후원조인식을 가졌다. 대한스키협회를 통해 설상종목 국가대표팀을 후원중인 신한금융그룹은 지난해 9월 모굴스키 국가대표팀 최재우 선수와 후원 조인식을 갖은 바 있으며, 두번째로 이광기 선수를 후원키로 했다.

이광기 선수는 지난해 1월 FIS 세계 선수권 남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한국 선수 중 최초로 8위를 기록하면서 그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올해 1월 미국 캘리포니아 맘모스에서 열린 FIS월드컵에선 역대 한국 선수 가운데는 최고순위인 6위를 기록하는 등 계속해서 기량이 발전해가면서 올림픽 메달의 꿈을 키워가고 있다.

한동우 회장은 이날 후원식에서 “이광기 선수의 평창 동계올림픽을 향한 아름다운 도전을 응원하며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