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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시작한 '황해 해양 환경 공동조사'는 2009년 중국 내부 사정으로 중단됐다가 다시 양국이 사업 재개에 합의해 지난해 10월, 6년 만에 조사를 재개했다. 지난해 조사에서는 미량 금속 농도가 기준치 이하로 나오는 등 황해 환경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과거보다 저서생물 서식 밀도와 생체량이 증가했다.
서정호 해수부 해양환경정책과장은 "황해 해양 환경 기초 자료를 확보해 더 효율적으로 해양 환경을 관리하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양국 공동조사를 추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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