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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MBN 방송에 따르면 더민주 김경협 의원은 제19대 당선 이후 2012년부터 1년여 동안 보좌진에게 매달 일정 금액을 후원회비 명목으로 거둬들인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 의원의 지역 사무실에 몸담았던 한 전직 비서관은 월급 350만 원 가운데 매달 70만 원씩 상납했다고 주장했으며 40만원은 후원회 계좌로, 30만원은 현금으로 동료 비서관이 걷어 전달했다고 전했다.
이에 김경협 의원은 직접 SNS를 통해 "명백한 왜곡보도 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그는 "2012년 총선 직후 후원금이 부족하여 후원회를 담당하는 지역보좌진 급여를 적게 지급할 수밖에 없는 형편이 되자 일부 등록 보좌진들이 약 6개월간 자발적으로 후원금을 내서 (함께일했던 동료)지역보좌진 급여를 보조해 준 것으로 이미 한달전 선관위에서 사실관계를 조사하여 일단락된 사안이다"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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