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호남선 영향권인 무안공항과 광주·여수공항의 지난 1분기 여객 실적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무안공항 이용객은 3만9641명으로 전년 5만903명보다 22.1% 감소했다.

광주공항 이용객은 17만7204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 20만8199명보다 14.9%, 여수공항은 5만2258명으로 전년 5만2919명보다 1.2% 감소했다.


광주·여수공항은 제주 등 9개 국내공항 중 울산공항과 함께 이용객이 감소했다.

무안·광주·여수공항은 KTX호남선 개통 영향과 이로 인한 항공편 감축 등으로 이용객수가 줄어든 것으로 분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