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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 교류 대학생 환영의 밤' 행사가 오늘(3일) 전남대학교 용봉홀에서 열린다.
올해 14회째를 맞는 이번행사는 임내현 국회의원(국민의당)이 2003년 대구고검장 재직 당시 전남대, 경북대와 민족통일협의회에 제안해 성사된 행사다. 지금까지 교류한 학생의 숫자는 약 4000여명 정도다.
이날 행사에는 임내현 국회의원,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지병문 전남대 총장, 이형만 민족통일광주광역시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교류학생 대표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를 최초 제안한 임내현 의원은 "각 지역의 지성들이 모여 한 학기 또는 연장 시 1년 정도 상대지역 대학에서 공부하며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게 되고 이들이 자신의 지역으로 돌아가 서로에 대한 편견을 없애는데 큰 역할을 하며 동서화합, 나아가 통일의 기반을 다지는 중요한 인적 자원이 되기 때문에 동서화합을 위한 행사들 중에서 이 사업이 가장 내실있는 사업이라고 생각한다"면서"최근 예산확보를 위한 영호남 달빛동맹 협력, 영호남 사회경제적교류 포럼 등 영호남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지는 분위기 조성에도 일정부분 기여한 측면이 있는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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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정태관 기자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