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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가 5∼8일 황금연휴 동안 대대적 할인 공세에 나선다.
이마트는 어린이날(5일)과 임시공휴일(6일), 주말(7∼8일)로 이어지는 황금연휴를 맞아 600개 품목 200억원 상당의 물량을 할인 판매한다. 이마트는 가정의 달에 어울리게 가족 먹거리, 효도상품, 나들이 용품 등 카테고리를 정해 10∼40%를 할인한다.
가족이 함께 즐기는 대표적 먹거리인 국내산 삼겹살과 목심은 30억원 규모 물량을 30% 할인 판매한다. 각각 100g당 980원(행사카드 결제 시)이다. 이마트는 자체 개발한 13㎜ 칼집 삼겹살을 100g당 1330원에 판매한다. 러시아산 활대게(800g 내외)는 2만5800원에, 제철 맞은 광어회는 1만3800원(200g 내외)에 판다. 당도를 선별한 수박도 사이즈별로 각각 1만1500원(6㎏ 미만), 1만4500원(8㎏ 미만)에, 칠레산 청포도·적포도는 6980원(1.36㎏)에 내놓는다.
외식업계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리아는 4∼5일 매장을 방문하는 어린이 동반 가족 고객을 대상으로 ‘손가락 지시봉’ 장난감 20만개를 선착순 증정한다. 이어 9∼18일 오전 10시∼오후 10시 핫크리스피버거를 정상가(4500원) 대비 33% 할인된 2900원에 판매한다. 맥도날드는 5일 오후 3∼5시 부모와 동반한 7세 이하 어린이 고객에게 매장당 100개씩 불고기버거 해피밀 세트를 선착순 증정한다.
가전업체도 가정의 달 선물을 알뜰한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할인행사를 마련했다. 롯데하이마트는 5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전국 하이마트 440여개 매장에서 동시 세일을 진행한다. 최대 40% 할인 판매에 행사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상품에 따라 롯데상품권을 최대 10만원까지 증정한다. 드론 3만9000원, 삼성 기어VR 9만9000원, 메디칼드림 안마의자 99만원, TCL 55인치 커브드 TV 139만원 등 인기 제품들을 싸게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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