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오른쪽)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실을 예방해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상견례를 겸한 회동을 가지면서 손을 맞잡고 있다./사진=뉴시스DB

여야 원내대표의 넥타이가 주목받고 있다.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는 5일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만나는 자리에 노란색 넥타이를 매고 나타났다.

정 원내대표는 “우 원내대표가 김대중(DJ) 전 대통령 문하생이고 저는 JP(김종필 전 총리) 문하생인데 DJ가 노란색을 좋아하셨다고 해서 매고 나왔다”고 말했다.


우상호 원내대표도 새누리당의 상징색인 빨강과 더민주의 파란색이 교차로 배치된 넥타이를 매고 정 원내대표를 만났다. 우 대표는 “20대 국회에서 대화와 타협의 정신이 정착될 수 있도록 하자”고 말했다.

앞서 정 원내대표는 전날 박지원 국민의당 원내대표를 만날 때는 국민의당 상징색인 녹색 넥타이를 착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