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봉, 열정페이 해결한다더니 사퇴" 청년단체 규탄시위… '착취' 이어 '무책임'에 분노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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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전 종로구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앞에서 기자회견을 연 패션노조·청년유니온·알바노조 등 3개 단체는 "이상봉 전 회장이 지난해 패션업계 청년착취가 논란이 된 이후 공개 사과문을 통해 '전문가들과 함께 문제점을 개선하고 현실적인 대안 마련에 노력하겠다'고 했지만 전혀 개선된 점이 없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들은 "연합회 신임 회장을 비롯해 청년을 고용하는 모든 사용자와 그들의 대표자가 나서 디자인업계의 '열정페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며 "이상봉 디자이너의 무책임한 행동에 대해 참담함을 금할 수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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