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곡성' 포스터. /자료사진=네이버 '곡성'영화

영화 '곡성'이 오늘(18일) 칸 영화제에서 첫 공개된 가운데 해외 관객들을 사로잡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날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곡성'은 지난 17일 하루 동안 20만9439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281만6398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곡성'은 나홍진 감독의 데뷔작 '추격자'(최종 507만1619명)가 개봉 14일째 200만을 넘은 것에 비하면 월등히 빠른 수준을 보이고 있고, 두번째 작품 '황해'의 216만7426명 기록을 단숨에 뛰어넘었다.


나홍진 감독의 세 작품 모두 칸영화제에 상영하며 칸이 주목하는 감독으로 자리 잡았으며 영화 '곡성'의 주역들 곽도원, 천우희, 쿠니무라 준은 이번이 첫 칸영화제 참석이다.

한편, 칸의 공식 소식지인 스크린 데일리는 지난 13일(현지시간) "'곡성'이 최근 공개된 한국 영화 중 가장 뛰어난 작품"이라며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오늘(18일) 공식 상영한 칸 영화제 반응이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