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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에서 열리는 SNSB 미국 본선 대회에 처음 출전한 정희현 양은 2라운드에서 'potoo ([조류]포투쏙독새)'를, 이어진 3라운드에서 'countervail (상쇄하다)'이라는 단어의 철자를 정확히 맞히며 45명 안에 들어 결승에 진출하게 됐다.
정희현 양은 미국 동부 현지시간 26일(목) 밤 11시부터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되는 최종 결승에서 다른 44명의 결승 진출자와 승부를 겨룰 예정이다
정희현 양은 “한국을 대표한다는 것이 긴장되었다”며 “결승에 오른다는 기대는 하지 않고 있었는데 막상 호명되어서 무척 놀라고 기뻤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또 다른 한국대표인 정수인 양은 2라운드에서 'cyrillic (키릴 문자의)'라는 단어를 맞히지 못해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SNSB는 89회째를 맞는 영어철자 말하기 대회로, 미국 워싱턴 D.C에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미국 각 주(州)와 캐나다, 가나, 자메이카, 한국, 일본 등 10여 개 국가를 대표하는 총 285명의 지역 챔피언이 이번 의 SNSB대회에 출전했다.
<이미지제공=윤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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