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낙동강종주자전거길을 달리는 청소년 나라사랑 국토순례 참가자들. /사진=머니위크DB

대한자전거연맹, 여름방학 '청소년 나라사랑 자전거 국토순례' 3차례 개최

여름방학 기간 청소년들이 전국을 자전거로 누비며 나라사랑을 꽃피운다.

사단법인 대한자전거연맹(회장 구자열)은 7~8월 청소년들이 친구 또는 부모와 함께 참가하는 '2016 청소년 나라사랑 자전거 국토순례'를 세 차례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나라사랑 자전거 국토순례는 청소년들에게 국토애와 도전정신, 인내와 화합의 참뜻을 일깨우는 행사로 2013년 시작됐다.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자전거연맹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다.

올해 1차 국토순례 참가자들은 7월25~29일 서울과 강원 화천을 오간다. DMZ 방문과 수상레포츠 체험 등 안보와 레저 활동을 겸한다. 2차 참가자들은 8월1~8일 서울에서 부산까지 국토를 종주한다. 지역별 다양한 환경과 역사유적지를 만난다. 3차 국토순례는 동해안을 찾는다. 8월11~15일 경북 울진에서 강원 고성까지 동해의 절경을 감상한다. 


국토순례 참가 청소년은 완주메달과 완주증, 봉사활동 인증(1일 기준 8시간 합산)을 받는다. 참가비는 1차 서울-화천 32만원(4박5일), 2차 서울-부산 41만원(7박8일), 3차 울진-고성 34만원(4박5일)이다. 안전보험, 자전거의류, 숙식을 포함한다. 청소년들의 행사인 만큼 숙소와 메뉴를 부모에게 사전 안내한다.  

참가대상은 청소년이며 회당 50명 선착순이다. 참가접수 및 자세한 내용은 대한자전거연맹 홈페이지(옛 국민생활체육전국자전거연합회)를 참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