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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과 5월 호남권 제조업 생산은 전분기와 보합을 보인 반면 서비스업 생산은 소폭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취업자수는 전분기에 비해 확대됐고 고용률은 소폭 상승하는 등 호남권경기는 지난 1분기에 소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내놓은 ‘2016년 4~5월 중 호남권 지역경제 동향’에 따르면 자동차는 중동지역 지정학적 리스크 및 저유가 등에 따른 신흥국 수출 부진 등으로 줄었다. 조선도 수주물량 감소 및 선가하락 등으로 감소했다.
반면 가전은 평년보다 높은 기온에 따른 냉방제품 수요 증가 및 프리미엄제품 판매호조 등으로 전분기보다 늘었다. 삼성전자 광주사업장은 최근 프리미엄 가전제품인 패밀리 허브 냉장고 및 무풍 에어컨을 신규 출시하며 바람몰이를 이어갔다.
서비스업 생산은 전분기에 비해 소폭 증가했다. 도소매업의 경우 임시휴일(5월6일) 및 아파트 입주 물량 증가 및 5월 가정의 달 행사 등으로 가전제품, 의류 등의 매출이 증가했다. 음식·숙박·여행 등 관련 서비스업은 임시공휴일 지정 및 지역축제 개최 등으로 주요 관광지 방문객이 늘어나면서 업황이 개선됐다.
그러나 부동산 및 임대업은 여신심사 선진화 가이드라인의 시행(5월2일), 매수 심리 위축 등으로 주택거래량이 감소하면서 부진한 모습을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30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내놓은 ‘2016년 4~5월 중 호남권 지역경제 동향’에 따르면 자동차는 중동지역 지정학적 리스크 및 저유가 등에 따른 신흥국 수출 부진 등으로 줄었다. 조선도 수주물량 감소 및 선가하락 등으로 감소했다.
반면 가전은 평년보다 높은 기온에 따른 냉방제품 수요 증가 및 프리미엄제품 판매호조 등으로 전분기보다 늘었다. 삼성전자 광주사업장은 최근 프리미엄 가전제품인 패밀리 허브 냉장고 및 무풍 에어컨을 신규 출시하며 바람몰이를 이어갔다.
서비스업 생산은 전분기에 비해 소폭 증가했다. 도소매업의 경우 임시휴일(5월6일) 및 아파트 입주 물량 증가 및 5월 가정의 달 행사 등으로 가전제품, 의류 등의 매출이 증가했다. 음식·숙박·여행 등 관련 서비스업은 임시공휴일 지정 및 지역축제 개최 등으로 주요 관광지 방문객이 늘어나면서 업황이 개선됐다.
그러나 부동산 및 임대업은 여신심사 선진화 가이드라인의 시행(5월2일), 매수 심리 위축 등으로 주택거래량이 감소하면서 부진한 모습을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같은 기간 소비는 소폭 증가했으며 소비심리도 다소 개선됐다. 백화점은 5월 연휴 기간 중 두 자릿수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다. 대형마트도 완구, 건강 식품을 중심으로 판매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승용차 판매도 개별소비세 인하 기간 연장 및 신차 구매 수요 등으로 소폭 증가했다.
고용시장도 맑았다. 4월중 취업자수는 전년동월대비 3만4000명 늘어나 지난 1분기(월평균+8000명)보다 증가폭이 확대됐다.
소비자물가는 전년동월대비 0.7% 상승하며 지난 1분기(월평균+0.6%)에 이어 낮은 상승률을 보였다. 주택매매 가격은 전남(0.1%)은 소폭 상승했다. 그러나 광주(0.1%)는 지난 4월1일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선수촌 아파트(3726가구) 등 대규모 아파트단지 입주에 따라 소폭 하락했다. 전세가격의 경우 이사철 이주 수요가 마무리되며 보합수준을 나타냈다.
한편 호남권 주요 제조업체들은 올해 신규채용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지난 4월18~5월12일까지 호남권 제조업체 42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015년 대비 ‘신규 채용을 확대할 것’이라는 응답은 52.4%, ‘축소할 것’이라는 응답은 47.6%를 차지했다.
청년층 신규채용에 있어서는 조사업체의 57.1%가 신규채용을 늘리고 40.5%가 줄일 것이라고 응답했다. 청년층 고용제약요인으로 노동시장 진입 지연, 고용 관련 제도의 경직성 및 세대간 일자리 경합을 지적했다. 청년층 구인시 선호하는 직무는 사무직(39.1%), 조립/기능/기계조작(39.1%)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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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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