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의역 스크린도어 사고, 안철수 추모 "안전 지키다 당한 참담한 일"
장영락 기자
5,916
공유하기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고로 숨진 청년에 대해 안철수 공동대표가 추모의 말을 남겼다.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는 어제(30일) 자신의 트위터에 글을 올려 스크린도어 사고로 숨진 청년의 명복을 빌었다.
안 공동대표는 “20살도 채 되지 않은 젊은이가 사고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수많은 사람의 안전을 지키는 일을 하다가 당한 참담한 일입니다”라며 심경을 전했다. 이어 “이미 여러 사람이 똑같은 사고로 목숨을 잃었습니다”라고 적어 비슷한 사고가 반복되는 문제를 지적했다.
또 “앞으로도 누군가는 우리를 위해 위험한 일을 해야 합니다. 완전하지는 않더라도 조금이라도 위험을 줄여줘야 합니다. 그것이 우리 모두가 할 (일)입니다”라고 적어 사고 예방을 위한 노력을 강조하기도 했다.
앞서 지난 28일 구의역에서 스크린도어 정비업체 직원이 진입하던 열차와 스크린도어 사이에 끼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안전대책 마련을 요구하는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