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전선 영향으로 비, NC 16연승 연기?… KBO 오늘(21일) 경기 구장별 기상도
장영락 기자
3,041
공유하기
장마전선 영향으로 오늘(21일)부터 전국에 비가 오는 가운데 프로야구 주중 경기가 일제히 시작된다. 16연승을 바라보고 있는 마산 NC 다이노스 등 각 구단 팬들은 오늘 경기 우천순연 여부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1년 중 낮이 가장 긴 '하지'인 오늘 전국이 장마전선 영향에 접어들어 제주도는 늦은 오후부터, 남부지방은 밤부터 비가 온다.
서울 고척돔에서 열리는 삼성-넥센 경기는 정상대로 치러진다. 올 시즌 넥센은 스케줄 변동이 있을 수 없는 ‘고척돔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광주에서 열리는 롯데-기아 경기는 우천순연 가능성이 있다. 오늘 광주는 오후부터 흐려져 밤에 70~80% 확률로 비가 내린다. 예상강수량은 30~80mm다.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리는 LG-SK 경기는 문제없이 치러질 것으로 보인다. 서울·경기를 비롯한 중부지방은 내일(22일)부터 장맛비가 내릴 예정이다. 서울 잠실에서 열리는 KT-두산 경기도 우천순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최고 관심사는 한화와 16연승에 도전하는 NC의 마산 경기다. 부산·경남지역은 현재 대체로 흐리고 밤에 비(강수확률 60%)가 시작돼 점차 확산되겠다. 예상강수량은 30~80㎜이며 많은 곳은 120㎜ 이상 내린다. 다만 밤 늦게 비가 내려 우천순연 가능성은 낮다.
비 예보는 장마전선 변동에 따라 자주 바뀔 수 있다. TV 시청자들, 경기장을 직접 찾는 팬들 모두 예보를 수시로 확인해 일정을 정하는 것이 좋겠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