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사진=머니위크 DB
코스닥지수가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국민투표 발표를 앞두고 불안감이 커지며 하락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66포인트(1.26%) 하락한 679.52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거래량은 10억1659만주로, 거래대금은 3조6931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투자주체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435억원, 533억원 순매도한 반면 개인은 953억원의 매수 우위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모두 하락 마감했다. 오락문화, 통신방송서비스, 통신장비, 정보기기, 반도체, 섬유의류, 일반전기전자, 건설 등은 1%대로 하락했고 인터넷, 제약, 금속, 유통 등도 1% 미만으로 내렸다.

시가총액상위권 종목들은 주로 약세를 나타냈다. 인트론바이오가 4%대로 하락했고 CJ E&M은 3%대의 낙폭을 보였다. 바이로메드, 컴투스, 씨젠, 오스템임플란트 등은 2%대로 하락했고 셀트리온, 카카오, 동서 등도 하락세로 장을 마쳤다.


반면 휴젤이 5%대로 상승했고 에스티팜은 상장 첫날인 오늘 3%대의 상승률을 보였다. 솔브레인, SK머티리얼즈, 제넥신, GS홈쇼핑 등도 강세를 보였다.

개별종목으로는 케이엔씨글로벌이 5조원에 경제 생산유발 효과가 기대되는 강원 춘천시 '레고랜드 코리아' 기반시설 공사에 참여하고 있다는 소식에 14% 이상 상승했고 보광산업은 70억원 규모의 유동성 확보 기대감에 강세를 보였다.


이날 상승 종목 수는 상한가 종목 3개를 포함해 235개를 기록했고 하락 종목 수는 856개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