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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시장은 29일 취임 2주년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2년은 목포의 변화와 발전을 모색하며 시민과 소통하면서 새로운 도약의 기반을 구축한 기간이었다"고 총평했다.
박 시장은 "앞으로 2년은 더 많은 땀과 열정으로 관광활성화와 도시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시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전력투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체류형 관광객이 찾아오는 도시, 기업이 세워지는 도시를 만들어 시민들의 민생을 살리고 청년들에게 희망을 보여주겠다"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해상케이블카 설치 사업 본격 추진 ▲대양산단 금융약정서 변경 통한 시 재정위기 해소 및 이자부담 대폭 경감 ▲부채 감소 등 재정건전성 확보 지속 노력 ▲국·도비 지원사업비 4771억원 확보 ▲관광객 유치 위한 상품 개발·마케팅 주력 ▲시민 삶의 질과 편의를 증진시키는 사업 마무리 등 민선6기 전반기 성과로 꼽았다.
박 시장은 1000만 관광객 시대 개척을 위한 관광콘텐츠 개발에도 적극 나서겠다며 후반기 청사진을 밝혔다.
이를 위해 목포시는 해상케이블카 설치 사업을 올해 안으로 행정절차를 마무리해 내년초 공사 착공 및 내년 말 운행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 북항·고하도·유달산 등의 뉴관광프로젝트를 점진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아울러 고하도는 레일바이크·리조트·육지면 발상지복원사업과 관광루트 및 테마거리조성 등 도시재생사업 10개 마중물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덧붙여 목포시는 삶의 질 향상과 도시 발전 및 정체성 확립에도 나선다.
구체적인 사업을 살펴보면 ▲노인회관·노인복지관·보훈회관 건립 ▲기초연금 차질없이 시행 ▲임성지구는 난개발 방지와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도시 개발 위한 방향으로 추진한다.
여기에 목포야구장은 재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며 입암산과 용라산의 산맥 연결하는 생태통로는 올해 하반기 착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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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홍기철 기자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