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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주말부터 본격적으로 해수욕을 즐길 수 있다. 동해 망상, 등대, 맹방, 물치, 주문진, 장호 등은 8일에 서해안 만리포, 기지포, 백리포, 안면, 사목 등 해수욕장은 9일에 개장한다. 남해안 일대는 봉암, 비진도, 통영 등은 10일 이후 개장할 예정이다.
해운대 해수욕장은 오는 11일부터 2주 동안 첫 야간 개장을 한다. 밤 늦게 안전사고가 일어날 것을 예방하기 위해 올해는 2주간만 운영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기상청은 이른 더위로 해수욕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아져 안전사고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기상청 측은 "3일부터 제주도 남쪽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너울성 물결이 높게 일어 해수욕장 피서객들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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