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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분석결과 2014년 안검하수 진료인원은 2만2000여명으로 2010년보다 2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난 것.
안검하수는 눈을 뜨고 감는 근육의 힘이 약해져 눈꺼풀이 아래로 처지는 것이 원인으로 선천적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노화로 인한 퇴행성 질환이라 할 수 있다.
심한 통증은 없지만 눈을 자꾸 지켜 뜨다 보면 이마에 주름이 많이 생길 뿐만 아니라 두통을 동반하기도 하며, 방치하면 약시나 난시 등으로 진행할 수 있다. 특히 선천성 안검하수 증상이 있을 경우 더욱이 시력 발달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조기에 눈매교정수술을 받을 필요가 있다.
눈을 크게 떠도 졸려 보인 듯한 인상을 주거나 눈을 뜰 때 인상을 쓰게 되는 경우라면 쌍꺼풀 수술만으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고, 눈 뜨는 근육의 힘을 조절하여 눈의 크기를 키움과 동시에 보다 시원하고 매력적인 눈매를 만드는 눈매교정수술이 적합하다.
눈매교정수술은 환자의 눈꺼풀 두께와 처짐 정도에 따라 비절개와절개식 수술법으로 나뉘며, 절개식 눈매교정은 피부조직을 절개해 눈을 뜨는 근육인 상안검거근의 힘을 강화시켜 주어 또렷한 눈매를 만들어 주며, 경우에 따라 쌍꺼풀 수술을 병행하기도 한다.
진단 결과, 비교적 눈꺼풀이 얇고 지방이 많지 않은 경우라면 절개를 하지 않고 작은 구멍을 통해 눈꺼풀 안쪽 근육을 수술해 눈매교정이 가능한데, 이는 절개 없이 실을 이용해 눈꺼풀 중간의 근육을 묶어 이를 검판에 연결하여 근육의 길이를 줄여주는 방법으로 수술 후 흉터가 거의 보이지 않는다.
다만 단순히 쌍꺼풀을 만들어 주는 수술이 아닌 눈 뜨는 근육의 힘을 적절히 조절하고 자연스럽게 시원한 눈매를 만들어 주기 위해서는 집도의의 경험이 매우 중요한 눈 성형 중 하나인 만큼안검하수 교정을 원한다면 눈매교정수술 경험이 많고 특별한 노하우를 가진 의료진에게 수술을 받아야 한다는 점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제공=장성수 원장, 정리=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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