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위 자동차 2146만대… '국민 2.4명당 1대꼴'
최윤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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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누적등록대수가 지난 6개월 동안 47만여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국토부에 따르면 6월말 기준 우리나라 자동차 누적 등록대수는 2146만4224대로 집계됐다. 국민 2.4명당 자동차 1대씩을 보유하는 셈이다. 올 상반기 자동차 등록대수 증가분은 47만대로 전년동기 대비 4만3000여대(9.97%) 증가했다.
전체 자동차등록대수 중 국산차는 약 1994만여대로 92.9%를 차지하고 수입차가 152만여대로 7.1%의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말 대비 수입차 비중은 0.5%포인트 증가했다.
국토부는 지난 10년간 레저 및 캠핑문화 활성화로 캠핑카 등록대수가 증가하고 있는 점에 주목했다. 2007년 346대에 불과했던 캠핑카 등록대수는 올해 6월말 기준 6768대로 10년 만에 약 20배가 증가하였다.
한편, 우리나라에서 자동차를 보유한 연령은 50대가 가장 많았다.
국토교통부는 자동차등록대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자동차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자동차 등록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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