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사랑’ 지진희가 모범적이면서 약간은 고지식한 성격의 고상식 역에 맞춰 개성 있는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배우 김희애와 지진희가 주연을 맡은 SBS 새 주말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이하 ‘끝사랑’)이 지난 7월 30일 첫 방송을 순조롭게 마쳤다.




 




‘끝사랑’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5급 공무원 과장 고상식(지진희 분)와 어떤 일이든 일어나길 바라는 방송사 드라마 PD 강민주(김희애 분)를 통해 제2의 사춘기를 맞이한 40대의 사랑과 삶을 공감 있게 그려가는 드라마이다. 따뜻한 감성과 웃음이 함께 하는 ‘끝사랑’은 앞으로 김희애와 지진희가 보여줄 로맨스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드라마의 전개만큼이나 주인공들의 각양각색 패션을 감상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역할에 어울리는 스타일링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데, 지진희가 맡은 고상식 역은 결재판의 문서에 꼼꼼하게 메모하거나 팀 후배에게 문서 한 장을 건넬 때도 시선 처리에 만전을 기할 정도로 완벽을 추구하는 캐릭터이다.




 







지진희는 자신이 맡은 캐릭터를 위해 소품 하나하나까지 까다롭게 고르기로 유명하다. 그는 ‘끝사랑’에서 단정한 2대8 가르마 헤어 스타일과 몸에 딱 맞는 수트를 착용하고 우산을 수납할 수 있는 브리프 케이스로 포인트를 줘 철두철미한 공무원 오피스 룩을 완성했다.




 




한편, 지진희가 착용한 브리프 케이스는 이태리 가죽 브랜드 더브릿지(THE BRIDGE) 제품으로 알려졌다.








사진. 더브릿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