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업계 후발주자인 헬리녹스(Helinox)가 최상의 디자인과 기능성으로 제품의 진화를 선도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2012년 첫 제품을 내놓은 이래 국내는 물론 일본, 유럽, 호주 등지로 판로를 넓혔다.

헬리녹스의 뒤에는 세계 최고의 텐트 폴을 만드는 강소기업 동아알루미늄(DAC)이 있다. 30여년의 역사를 가진 동아알루미늄이 만든 텐트 폴은 세계 유명 텐트인 노스페이스, 힐레베르그 등에 쓰인다.


소비자들이 동아알루미늄 제품의 우수성을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고민 끝에 나온 제품이 헬리녹스의 대표 제품 ‘체어원’이다.
헬리녹스는 초경량 트래킹 스틱부터 캠핑 체어 및 텐트 등 수십 종류의 제품을 내놓았다.

헬리녹스의 제품은 크게 아웃도어라이프를 즐기는 데 최적인 ‘아웃도어 라인’, 밀리터리 스타일의 ‘택티컬 라인’, 실내에서 아름다운 가구로 쓸 수 있는 ‘홈 데코 & 비치(라이프스타일) 라인’, 단순하면서도 기능적인 가방 및 액세서리 ‘터그(TERG)’ 등이 있다.


헬리녹스 제품의 매력은 ‘COMPACT’다. 조립과 해체가 편리하고 직관적인 디자인과 자연 속에 어우러질 수 있는 다양한 색상은 헬리녹스 제품의 장점이다. 이런 점을 높이 평가받아 헬리녹스는 첫 제품 출시 이래 2016년까지 ‘레드닷어워드’, ‘IF 디자인상’ 등에서 여러 차례 수상했다.

‘협업’과 ‘소통’은 헬리녹스의 핵심 마케팅 키워드다. 영국 자전거 ‘브롬톤’, 스트리트 의류브랜드 ‘슈프림’, 애니메이션 ‘스누피’ 등 다른 영역의 브랜드와 적극적으로 협업해 개성 넘치는 제품을 선보였다.


소비자와의 적극적인 소통도 색다르다. 헬리녹스가 한정판으로 내놓은 텐트 ‘알파인돔’과 ‘노나돔’은 소비자의 요구에 따라 기획·생산된 제품이다.

이번 여름 헬리녹스는 다시 한번 혁신적인 제품을 내놓았다. 지난달 7일 시판한 체어제로(Chair Zero)와 썸머킷(Summer Kit)이 그것. 체어제로는 무게가 490g(케이스 포함 510g)인 초경량 의자로, 기존 체어원에 견줘 무게가 절반에 가깝다. 500ml 생수병만큼 가볍지만 견딜 수 있는 하중은 120kg이나 된다.


헬리녹스 쪽은 “체어제로는 짐을 최소화해야 하는 백패킹이나 등산 때 사용하기에 좋다”고 설명했다. 함께 출시된 썸머킷은 여름철 물놀이 때 쓰기에 적합한 소재로 만들어졌다.

라영환 헬리녹스 대표는 “기업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은 소비자가 더욱 큰 가치와 효용을 누릴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하고 생산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최상의 디자인과 기능을 갖춘 제품들을 내놓으며 아웃도어 제품의 진화를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 본 기사는 <머니S>(www.moneys.news) 제448호에 실린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