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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26포인트(0.47%) 상승한 696.93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거래량은 6억1724만주로, 거래대금은 3조782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투자주체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286억원, 280억원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456억원의 매도 우위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주로 상승 마감했다. 정보기기, 통신서비스, IT부품, 금속, 의료정밀기기가 1~2%대로 상승했고 오락문화, 섬유의류, 화학, 건설, 제약 등도 강세를 보였다. 반면 방송서비스, 인터넷, 컴퓨터서비스, 종이목재, 출판매체복제, 유통 등은 1% 안팎으로 하락했다.
시가총액상위권 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였다. 휴젤이 2분기 실적 호조에 6%대의 상승률을 보이며 강세 흐름을 유지했고 오스템임플란트도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7% 이상 올랐다. 메디톡스는 보툴리눔 톡신과 필러 시술의 인기에 힘입어 3%대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코미팜, 솔브레인도 4~5%대로 상승했다.
반면 카카오는 O2O사업 부진으로 2분기에 부진한 실적을 기록한 뒤로 연이은 하락세를 이어갔고 콜마비앤에이치는 하반기에 긍정적인 실적이 예상된다는 증권사의 분석에도 불구하고 2% 이상 하락했다. 셀트리온, CJ E&M, 로엔 등도 약세를 보였다.
개별종목으로는 세미콘라이트는 무상증자 결정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고 캠트로닉스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 7'에 무선충전 모듈을 공급하고 있다는 소식에 20% 이상 올랐다. 로스웰은 중국 매출 기대감에 2% 이상 상승했다.
이날 상승 종목 수는 상한가 종목 4개를 포함해 580개를 기록했고 하락 종목 수는 485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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