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분야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을 높이고 재능 있는 학생들을 발굴하기 위한 제5회 고교패션컬렉션이 8월26일 동대문유어스 5층 패션아트홀에서 진행된다.
이날 행사는 전국 50여 고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해 직접 제작한 120여점의 작품들로 심사가 이뤄지며 110명의 선발된 고등학생 모델들이 기성 모델들에게 교육을 받은 후 런웨이에 오른다. 또한 패션쇼 무대와 음악 작업에도 고등학생들이 참가한다.
5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고교패션콜렉션은 한국을 대표하는 이상봉 패션 디자이너와 함께한다. ‘제1회 고교패션컨테스트 with 이상봉’이란 주제로 행사와 갈라쇼가 진행되며 고교생의 디자인 작품 중 우수작을 선정해 이상봉 디자이너와 패션기업이 후원하는 장학금을 지급한다.
또 패션 디자이너 칼이석태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교수의 특강이 진행된다. 이석태 교수는 구조적인 아방가르드함을 추구하며 현대적인 세련됨을 놓치지 않는 디자이너로 알려져 있으며 파리에 있는 소니아리키엘과 크리스찬디올 본사에서 디자이너로 활동했다. 이후 ‘칼이석태’ 브랜드를 런칭하여 홍콩패션위크에 초청받아 컬렉션을 펼쳤다.
서종예 이석태 교수는 “패션 디자인에 관심 많은 학생들과 만나는 것은 언제나 즐겁다”며 “고교패션컬렉션에서는 고등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소통하는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