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웅 기아차 광주공장장(가운데)은 7일 추석을 맞아 45개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3300만원 상당의 전통시장 상품권을 전달하고 있다.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이 1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광주지역 경제계가 소외계층을 위한 온정의 손길을 이어가
기 시작했다.

기아차 광주공장은 7일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쌍촌종합사회복지관, 새날 등과 자매결연을 맺고 후원중인 45개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전통시장상품권 전달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오전 10시 기아차 광주공장 본관 2층 접견실에서 진행됐으며 김종웅 기아차 광주공장장과 박주기 기
아차 노조 광주지회장이 어려운 이웃과 명절의 정을 나누기 위해 노사를 대표해 참석했다. 

광주지역 사회복지시설을 대표해서는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상균 사무처장, 쌍촌종합사회복지관 김천수 관장,
새날 김혜옥 소장 등이 참석했으며 기아차 광주공장은 지역사회 소외 이웃들과 명절의 정을 나누는데 사용해 달라며 3300만원의 전통시장상품권을 전달했다. 

전통시장상품권은 광주공장과 자매결연을 맺은 사회복지시설 45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의 명절이 더욱 풍성하게 이뤄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노사가 함께 전달
식을 하게 됐다”며 “기아차 광주공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대표기업으로써 책임감을 갖고 노사가 함께 어려
운 이웃에 희망을 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현대차 호남상용지역본부도 이날 서구 상무 2동 시영종합사회복지관에서 이양선 현대차 호남상용지역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맞이 사랑의 농산물’ 전달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전달된 200여만원의 농산물과 전통시장상품권은 시영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인근지역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전남지방우정청 우정사회봉사단원들은 7일 광주 서구 상무시민공원에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마친 후 기념품을 전달하고 있다.

전남지방우정청 우정사회봉사단도 같은 날 광주 서구 상무시민공원에서 ‘사랑해 빨간밥차’ 무료 급식 봉사를 펼쳤
다.  

이날 봉사단 15명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결식노인, 독거노인 등 200여 명에게 사랑의 행복밥상과 추석맞이 기념품을 제공했다. 

김성칠 전남지방우정청장은 “앞으로도 국민행복 실현을 위해 우정청과 우체국이 지역 내 소외계층의 든든한 이웃이 되도록 다양하고 체계적인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