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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을 지탱하는 두피의 모낭이 약해지면서 새로 자라 나오는 모발보다도 빠지는 양이 더 많아지는 것이 큰 이유인데 무엇보다 탈모 증상이 보이기 시작한다면 특히나 남성들 사이에서는 부담감과 두려움이 앞선다고 한다.
실제 병원을 찾는 대다수의 남성 탈모 환자들이 앞으로 탈모가 더 진행된다면 어떻게 해야 할지 미래에 대한 걱정이 크다고 호소하는 수가 적지 않은 가운데 탈모는 조기에 발견하면 치료 가능성이 크다는 점은 이미 계속해서 강조돼 온 부분이다.
유전적 요인보다도 최근에는 스트레스 및 생활습관 등에 의한 후천적 탈모가 남성 탈모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탈모 예방은 조기 발견에서 시작된다고 볼 수 있기 때문.
이에 탈모 원인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도록 단순히 두피와 모발 검사뿐만이 아닌 평소 식생활습관에 대한 문진 및 생체활성도 검사와 사상체질, 체성분 검사 등 다양한 검진을 토대로 남성탈모를 진단. 개개인에게 알맞은 치료법을 제시하는 한의원 치료가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처방된 한약이 탈모가 없던 시기로 신체 밸런스를 되돌려 주며, 개선된 체질을 유지한다면 탈모 요인도 이겨낼 수 있어 다시 남성 탈모로 고민하는 일이 없도록 하는 것이 한방탈모치료의 핵심으로 전반적인 신체 건강을 도모한 뒤 모낭을 강화하는 두피치료와 관리를 병행한다면 남성형 탈모나 여성형 탈모 증상을 멈출 수 있는 것은 물론 대부분 6개월 정도 다시 건강한 모발과 풍성한 머리숱을 기대할 수 있다.
따라서 머리를 한 움큼 잡아 보았을 때, 빠지는 머리카락의 양이 많거나 샴푸 후 빠지는 머리카락의 양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등의 탈모가 의심되면 즉시 병원을 찾아야 하며, 흔히 탈모에는 빗으로 머리를 두드려 두피를 자극하는 것이 좋다고 믿는 환자들이 있는데, 이는 근거 없는 속설이다.
더불어 오늘날 탈모는 가족력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무조건 탈모가 발병하는 것이 아닌 개개인의 생활습관이 큰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기억하고 유전 탈모는 치료가 불가능하다는 선입견 역시 잘못된 상식임을 기억하기 바란다.
<제공=김만재 원장, 정리=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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