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경찰의 도움으로 문신제거 시술을 받고 새 출발을 시작하게 된 청소년의 사연이 기사화되면서 화제가 된 바 있다. 어린 마음에 멋으로 한 문신이 사회생활에 큰 걸림돌이 된 것.


이처럼 최근 패션의 한 영역으로 여겨지며 문신이나 타투 시술이 유행처럼 번지면서 젊은 층 특히 10대 청소년 사이에서도 문신을 한 이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하지만 실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문신을 한 젊은 남성 120여 명 중 절반이 문신을 제거하고 싶다고 했다. 취업이나 결혼 등 사회적 제약이 따르는 것은 물론 이어 타인의 불쾌한 시선도 무시할 수 없다는 것.

또, 불법 문신 시술 사례가 늘면서 이로 인한 부작용 피해도 늘고 있는 가운데 문신 제거 치료는 색소를 깨끗하게 제거하는 것은 물론 흉터가 남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어떠한 이유에서든 문신 및 타투를 제거하고 싶다면 의료진의 진단에 따른 문신제거치료를 받아야 하며, 문신 제거 복합 레이저 시술이 가능한 병원을 우선으로 찾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일반적으로 한 가지 레이저 치료만으로는 만족스러운 문신 제거 시술이 어려울 수 있어 주변 조직의 손상은 최소화하면서 색소만을 선택적으로 파괴하는 레이저 치료를 시행하는 것이다.


필자 역시 문신 제거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요인들을 고려해 시술 횟수와 방법을 결정한 뒤 피코슈어 레이저와 개개인의 피부에 알맞은 문신 제거 복합 레이저 시술을 병행해 피부 조직 손상 없이 문신 색소를 깨끗하게 제거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 경우 시술이 반복될수록 문신이 점차 흐려지면서 거의 완벽하게 지워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따라서 문신 제거 시술이 필요한 상황이라면 피코슈어 레이저를 비롯한 복합 레이저 프로그램을 갖춘 병원을 우선으로 찾는 것이 좋으며, 무엇보다 문신 시술에 앞서 시술 부위나 문신 종류 등에 대해 신중을 기하는 것은 물론 비 의료 기관에서의 문신 시술은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제공=최경희 원장, 정리=강인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