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남기 농민 사망… 부검 두고 경찰·유족 충돌 우려
김창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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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유가족과 백남기대책위원회 측은 이를 강력히 반대하고 있어 또 다시 충돌이 예상된다.
서울대병원은 이날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던 백씨가 사망했으며 사인은 급성신부전증이라고 설명했다.
백씨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자 경찰은 정확한 사인규명을 위해 부검영장을 신청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유가족과 백남기대책위 등 시민단체가 부검을 강력히 반대하고 있어 물리적인 충돌로까지 이어질 것으로 우려된다.
한편 경찰 측은 현재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백씨가 사망한 서울대병원 주변으로 경찰 인력을 배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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