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DB @머니S MNB, 식품 유통 · 프랜차이즈 외식 & 창업의 모든 것
국내 유통업체들이 '코리아 세일 페스타' 2주차를 맞아 할인폭을 대폭 늘린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7일부터 사흘간 할인 행사를 확대한다. 430만원짜리 삼성전자 65인치 TV를 291만원에 내놓고, 219만원에 판매되는 딤채 330ℓ 김치냉장고를 159만원에 판다. 패션상품도 최대 50%까지 할인한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9일까지 DKNY, 클럽모나코, 타미힐피거 등 10여개의 브랜드 이월 상품을 30~60% 할인판매하는 'SK패션 그룹 패밀리 세일'을 진행한다. 압구정본점에서는 '슈즈 특가전'을 진행해 부츠, 구두 등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며 판교점에서는 유명 브랜드 중고 골프 클럽을 정상가 대비 30~6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중고 골프대전을 연다.

신세계백화점도 9일까지 본점에서 신세계 직매입 명품 브랜드를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해외 유명브랜드 클리어런스'가 펼쳐진다. 또한 패션/식품/잡화/생활의 300여개 브랜드에서 최대 70%까지 할인판매하는 '와우 프라이스' 행사와 생활브랜드인 '랄프로렌홈, 피숀, 존루이스' 브랜드 인기 상품을 최대 7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갤러리아백화점은 7∼13일 나이키, 아디다스 일부 품목을 50∼70% 할인하며, 명품관에서는 세르지오로시, 알마니꼴레지오 등 해외 유명브랜드 10% 할인행사도 진행한다.

AK플라자도 '아웃도어 특집전'을 열고 코오롱스포츠, 밀레, 컬럼비아 등의 점퍼를 최대 70% 할인한다.


대형마트 3사도 생필품과 한우, 주요 가전을 대폭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이마트는 자체 패션브랜드인 '데이즈'(Daiz)가 6∼12일 경량패딩과 보온내의 '히트필'을 최대 30% 할인하고, 가전, 패션 등 인기 생필품 1천여개 품목에 대한 최대 50% 할인행사도 계속 펼친다.

홈플러스는 12일까지 한우 전 품목을 30% 할인하고, 인기 견과류 등에 대해 9900원 균일가 행사를 개최한다.


또 12일까지 11대 브랜드(농심, 오뚜기 등)에 대해 2만원 이상 구매 시 제과류를 제공한다.

롯데마트는 5일 끝난 장난감 매장 토이저러스 할인행사를 온라인몰에 한해 9일까지 연장하고, 12일까지 한우 등심, 국거리, 불고기를 20% 할인한다.

롯데하이마트는 이번 주말 삼성 60인치 UHD TV를 22%, 동부대우 양문형 냉장고를 27%, 대유위니아 김치냉장고를 20% 할인하는 등 다양한 가전제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가 막바지에 이르면서 업체들의 할인 경쟁이 가속화되고 있다"면서 "행사 분위기가 절정에 오른 이번 주말을 놓치지마시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