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메세나협회가 두산연강재단과 함께 10월 9일부터 11월 1일까지 3회에 걸쳐 안은미컴퍼니와 두산어린이아트스쿨을 진행한다.

올해 5년째를 맞이한 ‘두산어린이아트스쿨’은 (주)두산이 주최하고, 두산연강재단과 한국메세나협회가 주관하는 문화공헌사업으로 중소도시의 작은 학교(전교생 100명 미만 소규모 학교)의 4~6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이다.

참여 어린이들은 2박 3일 간 전시 및 공연 관람, 두산아트센터 투어, 예술가와 함께하는 워크숍 등 다양한 문화예술을 체험한다.


캠프 첫째 날에는 환기미술관 전시와 뮤지컬을 관람하고, 둘째 날에 안무가 안은미와 함께 ‘무용 워크숍’을 진행했다. 어린이들은 두산아트센터 곳곳에서 주변 환경을 새로운 시각으로 관찰하고 자유롭게 몸으로 표현해 보았다. 그리고 마지막 날에는 두산아트센터 투어를 통해 백스테이지를 돌아보고, 직접 무용 공연을 무대 위에서 선보이며 마무리했다.

안무가 안은미는 “아이들은 늘 안 된다는 말만 듣잖아요. 두산어린이아트스쿨에는 그런 게 없어요. 좀 틀리면 어때요. 소리도 실컷 질러보고, 신나게 뛰다 가면 그게 무용인 거죠.“라고 전했다.

한편 두산어린이아트스쿨은 이후 2016년 11월 1일까지 경기 여주 송촌초등학교, 경기 포천 내촌초등학교 어린이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미지제공=한국메세나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