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우주선 발사 '선저우 11호' 성공… "모레(19일) 톈궁과 악수하기를 기대"
김유림 기자
2,968
공유하기
중국 유인 우주선 '선저우 11호'가 발사에 성공했다. 중국은 오늘(17일) 오전 7시30분(현지시간) 중국 간쑤성 주취안 위성발사센터에서 유인 우주선 '선저우 11호'를 발사했다.
중국 우주선 발사에는 징하이펑(50)과 천둥(38) 등 남성 우주인 2명이 탑승했다. 우주인 2명은 우주 궤도에 안착한 후 30일 동안 다양한 실험을 하면서 우주에서 살기 위한 여러 조건을 점검할 계획이다.
이날 중국 우주선 발사가 완료된 후 장려우자 선저우 11호 총괄책임은 "선저우 11호 유인 우주선의 발사가 원만하게 성공했다"며 "(현지시간)오는 19일 오전 톈궁과 악수(도킹)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중국 우주선 선저우 11호는 궤도 진입 후 지난달 15일 발사돼 현재 우주공간에 있는 실험용 우주정거장 톈궁 2호와 도킹할 예정이다.
한편 미국과 러시아 등이 공동 운용하는 우주정거장이 7년 뒤 수명이 다하기 때문에 중국은 2024년이 되면 세계에서 유일한 우주정거장 보유 국가가 된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