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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광주시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장휘국 교육감에게 "편협적인 인사의 불만을 해소하고 추락한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문 의원은 "2010년 교육감 취임 이후 원칙 없고 불공정한 인사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며 "교육현장에서는 특정 교원단체 출신만 우대받고 있으며 나아가 그 중에서도 장휘국 라인이 아니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자조석인 말들이 나온다"고 주장했다.
문 의원에 따르면 시교육청은 2010년 자격요건이 안 되는 교원의 전문직 임용을 위해 '장학관·교육연구관 전직 및 승진 임용 관련 규정'을 변경하면서 무리한 인사를 추진했다. 또 사립학교 공채시험 조작으로 처벌을 받은 사람을 승진시킨 것으로 밝혀졌다.
이와 관련해 문 의원은 "이는 인사의 원칙을 무시하면서까지 단행한 대표적인 보은인사, 불공정 인사로 인식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문 의원은 "인사원칙 없이 무시험 임용되는 일들이 있고 그 수혜는 특정교원단체 출신들의 목이라고 불만을 이야기하는 사람이 많다"며 "시험 없이 특별 채용된 전문직과 시험을 통해 채용되는 전문직들의 인사 배치간의 문제 또한 불만과 갈등의 원인"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전문직 근무 현황을 보면 장학사로 8~9년을 근무하는 사람도 있는 반면 불과 2~3년 사이에 장학관으로 승진한 사람도 있어 불공정한 인사에 대한 불만을 토로한다"면서 "일선에서는 선거과정에 돕지 않아서, 특정 교원단체 출신이 아니어서, 또는 특정 교원단체 출신이어도 장휘국 라인이 아니어서 불이익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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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홍기철 기자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