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수회담 성사, 이정현 "국민 불안·국정 공백 최소화돼야"
김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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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표는 이날 "어떤 취지와 그런 것을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영수회담이 여러 차례 진행되면서 국가와 국민에게 지금의 혼란이나 불안, 국정 공백이 최소화돼야 한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그는 "영수회담을 통해 국가와 국민들에게 안도감을 주고 국정은 국정대로 운영해야 한다"며 "이번 문제에 대한 조사와 처리 등도 그 문제대로 해야 된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다만 박 대통령의 검찰 조사 방식에 대해서는 "그것은 각 정당들이 제시해 줘야 하는 문제"라며 "개인 의견을 논평하듯 내는 것은 적절치 않다. 합법적으로 검찰이 대통령에 대한 조사 매뉴얼이 있을 것"이라고 답변을 피했다.
한편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박 대통령은 추 대표가 제안한 회담을 수용하기로 했다"며 "내일(15일) 열기로 하고 시간 등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추 대표는 이날 한광옥 청와대 비서실장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오늘 오후 박 대통령과 양자회담 형식의 긴급회담을 열자"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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