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현빈, 우연한 만남… '길라임'으로 재조명
김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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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배우 현빈이 출연한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 여주인공 이름인 '길라임'이라는 가명으로 병원시설을 이용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과 배우 현빈의 인연이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JTBC는 어제(15일) 박 대통령이 차움의원을 이용할 때마다 '길라임'이라는 가명을 썼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가 확보한 최순실씨 자매의 차움의원 진료 기록부에도 박 대통령이 '길라임'이라는 이름으로 처방을 받은 정황이 드러나 있다.
박 대통령은 지난해 6월6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60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했다. 현빈은 당시 추념식에서 사회를 봤다.
또 박 대통령은 지난 2011년 12월2일 MBN과의 인터뷰에서 "공군 출신 조인성, 육군 출신 비, 해병대 출신 현빈 가운데 누가 제일 좋은가"라는 질문에 "세 사람이 다 좋지만 현빈이라고 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현빈은 지난 2010년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남주인공 '김주원' 역을 맡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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